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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

유럽축구 지난 시즌 2조 7천억 손해봤다

코로나로 유럽축구 시장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는

보고서가 올라왔는데 그 금액이 약 2조 7천억이라고 한다

 

 

이번 조사는 프리미어리그, 세리에a, 라리가, 분데스리가, 리그1까지

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빅 리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

무관중으로 인해 생긴 손해가 크다고 전했다

 

 

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리그는 분데스리가다

약 2천억 넘는 수익이 줄었으며 리그1도 650억 정도

수익이 줄더 들었다고 한다

 

 

클럽 중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큰 손해를 봤다

경기수입 530억 정도가 감소했다

 

또, 바르셀로나 또한 피해가 커 부채가 1조 8천억에 달하게 되었고

간판선수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의 재계약에도 실패했다

 

 

작은 클럽들도 피해가 상당하다

이탈리아의 키에보 베로나는 해체를 하고 말았다

 

현재 라리가와 세리에a, 분데스리가는

50% 정도의 관중입장을 허용하고 있긴 하지만

완전히 정상화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